Project Description

Bright matter


창조주의 모든 피조물은 형태, 색채, 향기 등 각각의 특성과 다름이

존재한다. 세상의 모든 사물과 생명 있는 것들은 각자의 unique 한

아름다움으로 반짝이는 존재이며 그래야만 한다.


흩어져 있는 것을 모으고, 구성되어진 것을 자유롭게 해체하면 각각의

부분들은 다시 독립적인 존재로써 빛을 내고 있다.


늘 그렇듯 완성되어지는 나무와 돌과 그 어떤 천연의 금속을 가지고

그것의 고유성을 다치지 않게, 왜곡시키지 말며 느껴지는 생각과 언어가

충돌치 않게, 만나게 하고 독립시킨다.


노벨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말한다. ”자연은 가장 긴 실로 그 패턴을

짠다. 그래서 아주 작은 직물 조각에서도 타피스트리의 전체적 짜임이

드러난다. 우리가 좁은 방안에서도 볼 수 있는 패턴, 형태, 모양 속에도

우주를 작동시키는 보편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질서에 있다. 자연은 언제나 그렇듯 진실하고

정교하며 논리적이다. 그리고 심오한 디테일을 숨기고 있다.


물질을 통해 감추어진 구조와 그 패턴들을 더듬어 보면 그에 대한 예찬과

경외를 지나, 보이는 물질현상 저 너머, 보이지 않는 창조의 질서와 패턴의

능력, 그것이 진정한 감동과 위로로 다가온다.










All of god’s creations have their own characteristics and differences such as in form, color, and scent. All objects and living things in the world glisten in their own unique beauty.

When scattered things are gathered and structures are freely disassembled, every component again shines as an independent entity.

As always, I try not to hurt or distort the essence of wood, stone, and the natural metals in the process toward completion. I let the materials’ thoughts and languages meet and individually stand, rather than clash against one another.

Nobel Prize-winning physicist Richard Feynman had said, “Nature uses only the longest threads to weave her patterns, so each small piece of her fabric reveals the organization of the entire tapestry.”

The beauty of nature is in its order. Nature has always been honest, intricate, and logical. It conceals profound details.

As one traces such hidden structures and patterns through materials—beyond the reverence for the visible domain of matter—one may start to feel truly moved and comforted by the invisible order in creation and the potential in patterns.



Artist Park Hyo Jeong